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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박 찰박. 다랑이의 스크랩북.
by kimdarang


2012/02/01 14:49

피아 PENTAGRAM 앨범? 비슷한 느낌? - REMED 미술

이거슨 피아 5집 앨범 PENTAGRAM의 커버.
디자이너는 Sticky Monster Lab.

예전에 길을 가다가 피아 공연 포스터를 본 적이 있는데
적색과 청색의 대비라는 시각적 효과 때문인지
이미지를 잠깐 보았는데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었다.

그런데 오늘 웹 서핑을 하던 도중 아래 사진들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프랑스 그래피티 작가 REMED의 작품들이다.

보자 마자 피아 앨범이 생각났다.
단순히 적색과 청색의 대비가 하도 강렬해서
피아 앨범 커버 디자이너와 REMED의 아이디어가 우연히 일치했을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구도나 캐릭터의 외형, 좌우상하단의 포인트를 보면
아무래도 뭔가 비슷한 느낌이 든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REMED는 2005년 부터 활동해 왔고 적색청색 대비를 이용한 작품은 2011년 5월 쯤 부터 시작했고
피아 5집은 2011년 9월에 나왔다.
그러니 피아 앨범의 디자이너가 혹시나 혹시나 혹시나! REMED의 느낌을 차용해 온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역시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ㅠ 뭐,,,
괜찮다고 생각했던 국내 작가의 아이디어, 이미지 보다도
더 끝내주는 비슷한 아이디어의 해외 작가 이미지를 발견했을 때
'우왕 짱!' 하면서도 뭔가 한켠으론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랍니다.

REMED의 작품 이미지를 더 보고 싶다면 아래 그의 플리커 포토스트림을 클릭하세요~

좀 더 알아 봤는데 스티키 몬스터 랩은 애초부터
단순한 외형의 캐릭터를 그려왔었네요. 근데 더 대단한 사실은!
파스텔 뮤직과 서울 아트 시네마의 로고가 스티키 몬스터 랩의 작품이란 사실!!
아래는 스티키 몬스터 랩의 사이트 입니다.

p.s. 스티키 몬스터 랩의 디자이너님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요.
피아(너와 나)라는 컨셉에서 대비되는 색인 적색, 청색을 사용하셨고
위의 작가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건 우연의 일치라고 해주셨네요.

스티키 몬스터 랩의 디자인들이 단순한 형태라 그런지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제가 괜히 오해한 것 같네요. 사과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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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dada 2012/02/01 20:32 # 답글

    +ㅁ+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 2012/02/01 20:40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kimdarang 2012/02/01 22:32 #

    헉.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갑니다. 제가 오해한 것 같네요ㅠ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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